[도서출판 아들과 딸] 스마트 인성동화 추천

안녕하세요?

저희 집 딸래미가 다섯살이 갓 됐는데요. 빨간펜 학습지를 네살 때부터 하고 있거든요. 배움이라는게 어릴 때부터 하면 좋잖아요.

그래서 시키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선생님과 20여분 과외를 받는데, 처음엔 집중을 잘 하더니 갈수록 애기가 산만해지기 시작했어요. 머리가 컸다고 할까요.

핸드폰, tv, 컴퓨터, cd플레이어 등 여러가지 눈으로 귀로 듣는게 있지만, 이제는 학습, 즉 독서의 중요성을 느끼는 때라 책을 구입하기 시작했어요.

수십권의 책, cd, 여러가지 부속 도구들을 묶어서 몇십만원짜리 세트도 좋지만, 단행본으로 나와서 10권씩 묶어진 것부터 시작해야 할 거 같아요.

오늘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인성동화 책을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 [도서출판 아들과 딸] 스마트 인성동화 

스마트인성동화는 도서출판 아들과 딸에서 나온 인성 발달 동화책으로 본책 10권, 활동지, 스티커, 토끼 인형으로 구성된 44,000원짜리 동화책이랍니다.

연령대는 3세에서 5세까지가 딱 좋을 시점인 것 같아요.

분홍색 토끼 인형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딸래미 인사드립니다.^^

동화책은 10권이 세트인데요.

유아의 인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인사하기, 친구와 놀기, 양치하는 습관, 배변 활동, 생활 습관 등 사회적 규칙과 규범, 예절을 배울 수 있는 인성 발달 동화책으로 아이들에게 바른 습관을 심어 줄 수 있는 멋진 책인 것 같습니다.

책의 제목을 살펴보면 '그네가 생겼어요' '까꿍 어딨게?' '누구의 울음소리' '이건 뭘까'

'내 장난감 이에요' '곰돌이가 응가해요' '치카치카 대장이 될 거야' '미미의 모래밭'

'탈것 친구들' '사는 곳이 달라요' 등의 책이 있어요.

학습 목표를 살펴보면, 인성 발달 동화책을 읽은 후, '인성 발달 학습지'를 통해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반복 학습하여 아이의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게 핵심 사항이랍니다.^^

이 단계를 끝내면 또 다른 단계를 사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아무튼 3세에서 5세 자녀를 두신 가정에 위의 스마트 인성동화 책을 추천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