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람이 살살 불어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옆집이 공사를 해서 며칠 낮에는 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저녁에 문을 열어놓았는데 주말은 쉬며 오늘은 측정을 한다고 공사를 안하니 창문을 활짝 자주 열어놓았더니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며 환기가 되니 좋네요. 날씨가 좋아도 밖으로 가급적 안나갈려고 하는데 아이는 답답한지 오늘은 마트도 안가서 밖을 못나갔다고하기도 하며 창문을 열면 밖에 구경좀 한다고 창문앞에 잠시 서서 무엇을 보는지 그냥 한번 쓰윽 둘러보기도 하네요. 정리를 조금한 뒤에 과일을 사러 마트에 나가야겠어요. 요즘은 마트에 가기도하지만 배달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앱을 보면 매장마다 가끔씩 다르지만 배달혜택 쿠폰을 주기도 하여 가서 사지 않고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미스터 모바일
2020. 3. 2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