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창문을 여는데 바람이 쌩하고 들어오니 찬기운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네요. 잠시 환기를 시키고 문을 닫고 하루의 일과 딸과 놀아주기를 잠시 시작했는데 역시나 오래 놀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아이에게 간식을 주고 휴대폰을 만져보고 이것저것 확인한 후 해피포인트 앱에 들어가서 어떤 혜택이 있나 확인을 했어요. 4월의 할인 혜택을 이제야 확인하게 되었어요. 해피 앱을 가끔 보다 보면 이런 쿠폰이 있기에 좋은 것 같고 빵을 1주일에 한두 번 사 먹다 보니 파리바게뜨 할인쿠폰은 더욱 좋은 혜택인 것 같아요. 오늘 햅데이는 포인트 사용 시 그 포인트만큼 추가 할인을 해주는데 베라를 좋아하는 딸아이를 위해 오늘 사용하지 않고 며칠 뒤 사용해도 되는 해피 마켓에서 구매를 했어요. 24일 단 하루 오늘 해피포인트 사용..
3월도 내일이면 지나가고 4월이 시작되겠는데요. 이제는 봄기운을 만끽하며 놀러나가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거리두기인 상황인 관계로 사람 많은 곳은 피해야하겠지요. 긴급재난소득도 인터넷은 오늘부터 신청하고 동주민센터에서는 거리두기로 인해 4월 중순부터 접수를 받는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밀집되어 있어서 그런가봐요. 핸드폰은 가계부부터 노트기능까지 탑재되어 이젠 우리의 필수품 중에 하나가 되어 많이들 보는데요. 매일매일 봐도 지겹지 않은 핸드폰에 오늘은 T멤버쉽혜택을 보다 올려보네요. 매주마다 할인혜택을 포함하여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 혜택기능도 첫주는 바로 알수 있지만 둘째주부터는 COMING SOOND이니 기다려야 확인할 수 있어요. 한번 쓰윽 확인해보니 다양한 할인 쿠폰과 저번에는 파리바게뜨 할인이었는데 이번에..
이제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바람이 살살 불어도 따뜻함을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옆집이 공사를 해서 며칠 낮에는 문을 열어놓지 못하고 저녁에 문을 열어놓았는데 주말은 쉬며 오늘은 측정을 한다고 공사를 안하니 창문을 활짝 자주 열어놓았더니 시원한 공기가 들어오며 환기가 되니 좋네요. 날씨가 좋아도 밖으로 가급적 안나갈려고 하는데 아이는 답답한지 오늘은 마트도 안가서 밖을 못나갔다고하기도 하며 창문을 열면 밖에 구경좀 한다고 창문앞에 잠시 서서 무엇을 보는지 그냥 한번 쓰윽 둘러보기도 하네요. 정리를 조금한 뒤에 과일을 사러 마트에 나가야겠어요. 요즘은 마트에 가기도하지만 배달도 많이 하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앱을 보면 매장마다 가끔씩 다르지만 배달혜택 쿠폰을 주기도 하여 가서 사지 않고 배달하는 사람들에게..
이번주말은 바람은 살짝 불어도 기온이 조금 높은편이라 따뜻한 날이 되고 있는데요. 어제는 아이가 심심해하니 미숫가루 봉지가 터져 그걸로 놀게 했더니 신나게 물을 섞으며 가지고 노는데 반죽이 잘 안되어서인지 느낌이 달라서인지 다음에는 밀가루로 해주라고 하네요. 놀았던 돗자리에 있던 미숫가루며 장난감등을 정리하고 청소기로 밀고 닦고 하니 더운감이 있어 반팔로 갈아입고 날씨를 확인해보니 19도로 정말 기온이 엄청 올라있더라고요. 저녁이 되니 다시 쌀쌀해졌는지 나이탓인지 팔부분이 찬기가 느껴져 긴팔로 갈아입고 아이와같이 텔레비젼을 보게 되었어요. 아직 어린이집에 등원을 하지 못하기에 집에서 놀아주거나 텔레비젼을 보거나 잠시 마트에 같이 가고 있지요. 텔레비젼에서 이것저것 만지며 게임을 하고 싶다고 공짜로 두세번..
오늘은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활기차게 시작해 보려고 했어요. 아이와 함께 있으니 텔레비젼을 보거나 놀아주어야 하는데 항상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같이 먹고 난 후 청소를 하자고 했지요. 딸아이가 청소기 돌리는것을 좋아하기에 힘은 들지만 재미 있다고 청소기를 잡거든요. 먼저 침구청소기로 침대며 이불 다하고 바닥을 청소기로 하자고 하고 하니 열심히 도와주니 천천히 먼지도 털어내고 쓰레기통도 비우며 하루를 시작 했네요. 저는 카드 결제일을 매월 1일 ~ 말일 사용기준으로 결제일을 선택하는데요. 가계부를 통해 얼마정도를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데 전월기준으로 하면 가끔 제가 헷갈려서 실적 미달된 적이 있기 때문이죠. 카드도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느지에 따라서 카드 선택을 하는 경..
오늘은 평소보다 조금 늦게 일어 나서 하루를 또 어찌 보낼까 하고 있는데요. 어린이집도 일주일동안 안가고 집에서만 놀아주었는데 밖에 나가고 싶었는지 딸아이가 한강을 가고 싶다고 하길래 가 보았어요. 예전보다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지 않았지만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을 나오신분이나 아이를 데리고 나온 가족이 보이더라구요. 해가 쨍쨍하고 미세먼지도 없는 좋은 날씨라 코로나19만 아니었으면 사람들이 많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한강에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나무의자가 보이길래 딸아이와 잠시 앉았는데 따뜻하더라구요. 나무의자에 해가 비추어 주어서 앉아 있기 안성맞춤이었지만 방향이 눈에 해가 비추기에 다시 일어 났네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 하는 편인데 저희도 가급적 외출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나온거..
오늘은 비가 내리다 오후 되니 차츰 멈추고 있네요. 아이와 어린이 치과에 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예전처럼 많지는 않지만 우산을 쓰고 다니는 걸 보았네요. 그런데 몇몇 사람들은 아직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얘기를 하며 지나가는데 요즘 마스크 값이 비싸서 못했다면 면마스크라도 착용하면 안하는 것 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마스크 구매가 힘들기도 하고 비싸기도 한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몇번에 나누어 소형마스크를 조금씩 지급해 주었던걸 모아놔서 사용중이지만 마스크가 하루 빨리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번주부터 집에서 아이와 있으면서 놀기도 하지만 아이는 텔레비젼을 보거나 유튜브를 보기도 하는데요. 재미있는 장면이 있으면 저를 불러서 보여 주기도 하지만 너무 오래 보면 아이의 눈..
2020년이 어제 같은데 벌써 1월이 지나고 2월에 들어서며 입춘도 지나갔네요. 1월 중순에 눈썰매를 타러 어린이회관으로 갔었는데 올해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생각보다 눈이 많지 않았네요. 눈썰매를 몇번 타고 얼음썰매를 타고 싶었지만 얼음썰매 장소는 텅텅 빈장소로 방치해 있었네요. 아쉬움에 제기차기랑 북을 치고 먹거리에서 배를 채우고 왔네요 빨래를 할 때 세탁기에 옷들을 그냥 넣어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도 그냥 막 넣어서 꺼낼때 뒤썩여 있어서 불편해 한적이 있답니다. 세탁기에서 빨래를 해서인니 세탁망이라고도 불리고 빨래망이라고도 말하지요. 이 빨래망은 다이소에서 산건데 생각보다 촘촘하게 되어 있어서 좋더라고요.. 사이즈별로 있어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제가 산 이망은 대략 44cm 33cm정도에요...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가 두어시간만에 우여곡절 끝에 찾았는데요. 정말이지 무언가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허망함 이상의 멘붕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분실'에 대한 경각심과 더불어, 다시 찾을 수 있다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 인생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시 살아보게 끔 하는 촉매제가 되지 않았음을 느낀답니다. 핸드폰 분실시에는 경찰서에 가도 위치추적이 안된다는 것을 하나 더 배웠고요.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매사 경솔하게 행동하지 않음을 다짐하는 바 입니다. 오늘은 삼성핸드폰 배터리무상교체 기간 및 조건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 삼성핸드폰 배터리무상교체 기간 및 조건 요즘엔 모든 게 디지털화 되는 느낌인데요. 상도역에 있는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 가 보니 셀프접..
안녕하세요? 요즘 직장에서 매일같이 야근을 하고 있는데요. 배는 고프고 식당에서 먹자니 가격도 비싸고 혼자 먹자니 조금 그러더라고요. 금요일에는 처조카가 집에 왔는데요. 저녁을 사주겠다고 와이프를 통해서 알게 됐지요. 그래서 저희 동네에서 맛있는 초밥을 먹게 되었지요. 오늘은 상도동 맛집 금미(金味) 가네미초밥집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 상도동 맛집 초밥 전문점 금미 초밥 전문점 금미는 상도역과 숭실대입구역 사이에 있는 맛집인데요. 최소 3년 이상 된 가게라서 더욱 신뢰가 가는 곳입니다. 요즘 가게가 1년 이상 버티기 힘든 현실이잖아요.^^ 초밥전문점 금미의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와이프, 저, 처조카, 딸래미 이렇게 네명이서 식사를 했는데요. 커플 세트(가격: 24,000원) 하나를 시켰고요. ..